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라 타쿠토 (문단 편집) === 애니판 === [[사쿠라이 에이치|에이치]]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한 [[코야마 미츠키|미츠키]]를 일깨워주었으나, 작품이 진행되면서 점점 살아있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고, 그로 인해 소멸 직전까지 간다. 후반부에서 미츠키가 [[메로코 유이|메로코]]가 어렵게 구해온 망각의 꽃을 먹으라고 권유했을 때 "난 네 마지막 라이브만 지켜볼 수 있으면 유령이 되는 건 상관없다"며 거절했으나, 미츠키가 "풀문은 우리 모두의 꿈이기 때문에 우리 중 누구 하나라도 살겠다는 마음을 버린다면 풀문의 라이브는 존재할 수 없다"고 설득하자 결국 망각의 꽃을 먹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츠키를 변신시키지 못하자 메로코가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반지[* 이 반지, 부활 후에도 계속 끼고 있었다.]를 끼고 간신히 미츠키를 풀문으로 변신시킨다. 망각의 꽃에 의해 미츠키를 기억하지 못한 채 그녀의 라이브 공연을 보는 모습은 참으로 안타까운 장면. 결국 라이브 공연 마지막 부분에서 소멸하고 만다. 소멸 후, 여신의 인도로 인해 저승의 법도를 어긴것은 중죄지만, 사랑을 실천했기에 그 점을 감안해서 [[부활|한번 더 기회를 얻게된다.]] 같은 시련이 닥칠거라고 하지만 메로코는 타쿠토라면 통과할꺼라고 걱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윽고 병원에서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영혼이 인간의 몸으로 되돌아오고, 기억을 잃은 채로 다시 살아가다[* 영혼이 2년 전의 과거로 돌아가서 되살아난 것, 즉 사고로 잠깐 혼수상태로 있다가 금방 회복해 2년의 세월을 인간으로서 살아온 것인지, 아니면 2년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 풀문의 휴식(은퇴) 선언 후 6주 기간 사이에 깨어나서 퇴원한 것인지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정황상 후자인 듯하다. 전자의 경우라면 사신으로서의 타토(과거의 타토)와 인간으로서의 타토(미래의 타토)가 같은 시간 속에 함께 존재한다는 것이 되기 때문. 전자도 아주 가능성 없지는 않은 게 미츠키가 죽었어야 할 자신의 운명을 바꿈으로써 [[너의 이름은.|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나 미래가 바뀐 걸로도 추측할 수도 있다.]] 이 추측은 어떻게 보면 타쿠토가 미츠키를 살린 것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살린 걸 수도 있고, 그 반대(미츠키가 타쿠토를 살린 것)일 수도 있다. 즉, 서로 죽었어야할 운명이 서로를 '''사랑'''함으로써 서로를 살린 셈.] 천사화된 메로코의 도움으로 인해 어느 해변가에서 미츠키와의 재회에 성공하여 기억을 되찾는 듯한 암시를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